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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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엠마 스톤♥앤드류 가필드 재결합설…런던서 데이트 포착

기사입력 2017.08.18 15:06 / 기사수정 2017.08.18 15:06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의 재결합설이 제기되고 있다.

18일(한국 시간) 다수의 외신은 최근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영국 런던에 방문해 연극을 함께 보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여러 매체들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결별 후에도 여전히 이성적 감정을 갖고 있다. 서로 바쁜 나머지 많이 만나지는 못해도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미국의 연예전문 매체 E뉴스는 "지난 2015년 결별했던 두 사람이 최근 런던에서 만남을 계기로 다시 연인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며 "최근 팝가수 리아나도 런던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됐다. 런던이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의 사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할리우드 대표 커플이었던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감독 마크 웹)에서 만나 약 4년간 교제했으나 지난 2015년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함께 거리를 걷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는 등 친분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앤드류 가필드는 지난 1월, 엠마 스톤이 영화 '라라랜드'로 '제 74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탈 때 뜨겁게 환호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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