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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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이서원·솔빈, "벚꽃 금방 질 것 같아 아쉬워" 찰떡 MC 호흡

기사입력 2017.04.14 17:10 / 기사수정 2017.04.14 18: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뮤직뱅크'의 MC 이서원과 솔빈이 오프닝 멘트로 찰떡 호흡을 뽐냈다.

14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이서원과 솔빈이 나서 방송의 시작을 열었다.

이날 솔빈은 "SNS에 '꽃밭'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이서원은 "벚꽃 구경은 잘 했냐"고 되물었다.

이에 솔빈은 "오며가며 꽃을 봤다. 힐링이 절로 되더라. 그런데 이제 벚꽃이 지고 있다"며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이서원도 "오늘 비도 오고, 금방 질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꽃들을 여러분에게 양보할까 한다"고 말했고 솔빈은 "꽃보다 아름다운 분들이 '뮤직뱅크'에 나온다는 말 아니냐"고 답하며 출연자들을 소개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B-Side, CNBLUE, DAY6, EXID, MVP, PRISTIN, WA$$UP, 걸스데이, 드림캐쳐, 몬스타엑스, 세븐어클락, 세이예스, 여자친구, 오마이걸, 인엑스, 임팩트, 정은지, 천단비, 틴탑, 피터한 등이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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