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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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수용 "김국진♥강수지 신혼여행 보내주겠다"

기사입력 2016.10.26 17: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김수용이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신혼여행을 보내주겠다고 선언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불타는 라스’ 특집 2부로 강수지-김완선-박수홍-김수용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수용은 김국진에게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결혼하면 자신이 신혼여행을 보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신혼여행에 도움을 준 김국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는 치와와 커플에게 신혼여행지로 엉뚱한 장소를 추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혼여행 때 공안에게 둘러싸여서 위험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앞뒤로 공안들이 포위를 했다”며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설명했는데, 예상치 못한 가이드의 상황대처 방법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수용은 한때 이민을 준비하던 중 카타르 ‘빵 공장 공장장’이 될 뻔했음을 고백했다. 그는 당시 빵공장으로부터 받았던 파격적인 복지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민행을 포기했던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도 털어놓는다.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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