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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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4' 최현석·유지상, 정력에 좋은 우랑 시식 '흡족'

기사입력 2016.09.28 21:14 / 기사수정 2016.09.28 21: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정력에 좋다는 식재료에 최현석과 유지상이 얼른 달려갔다. 

28일 올리브TV '한식대첩4' 첫 회는 잔치음식을 주제로 10도 명인들의 열전이 펼쳐졌다. 

이날 서울팀이 내놓은 일품 식재료는 바로 수소의 생식기인 우랑. 정력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우랑이 삶아지자 유지상 심사위원이 조심스레 다가갔다. 그는 "살짝 맛을 봐도 되겠냐"고 말했고, 서울팀도 웃음을 터뜨리며 썰어서 한입 건넸다.

이를 지켜보던 최현석도 어느새 다가왔다. 유지상 심사위원이 "정력에 좋다는 얘기 듣고 쫓아왔냐"고 너스레를 떨자 최현석은 "나하고는 관계 없다"면서도 얼른 얻어먹었다. 이어 무엇으로 간을 한 것 같냐는 서울팀의 물음에 최현석은 잠시 맛을 보고선 '새우젓'을 활용한 것임을 바로 맞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식대첩4'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TV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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