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서우, '미래일기' 출연…10월 방송 예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서우가 MBC '미래일기'에 출연한다.

23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우가 '미래일기' 2회차에 출연한다"며 "방송분은 10월 중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우는 '미래일기'를 통해 어머니와 시간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특히 서우는     지난 2014년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이후 휴식기를 가졌기에 '미래일기'로의 복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출연자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가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미래일기'는 초대 시간여행자였던 안정환이 MC를 맡았으며 안정환이 시간 여행자 클럽의 클럽장과 같은 역할로 시간 여행의 사전 촬영을 소개한다. 

'미래일기'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