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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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올림픽 선전기원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3.9%

기사입력 2016.07.20 06:53 / 기사수정 2016.07.20 06:5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3.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4.3%)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6 리우 올림픽' 선전기원 제2탄 '배드민턴 복식대회'로 꾸며졌다. 결승전에는 이동수-홍서범, 닉쿤-제이가 올라왔다. 이동수-홍서범은 손승모-이수근, 하태권-김진우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국 이동수-홍서범가 닉쿤-제이를 꺾고 배드민턴 복식 최강자 자리에 오르며 우승 상품으로 트로피와 돼지고기 세트를 받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8.1% 시청률을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KBS 2TV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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