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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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성수동 건물주 됐다…4층 빌딩 23억에 매입

기사입력 2016.06.23 09: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건물주가 됐다. 

최근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에 따르면 이시영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소재한 건물을 매입했다. 

이시영이 매입한 해당 빌딩은 대지면적 96㎡의 4층짜리로 약 2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출액은 약 9억 8천여만원. 

관계자들은 이시영이 최근 '핫 플레이스'로 등극한 성수동 일대의 빌딩을 사들인 이유로 개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성수동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김우빈, 한채아, 그룹 비스트 윤두준 등이 살고 있고, 김수현과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등이 매입했거나 거주 중인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도 성수동에 위치한다. 

한편 이시영은 영화 '오뉴월'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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