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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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김성근 감독 "양성우, 승부처에서 잘쳤다"

기사입력 2016.05.31 22:03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나유리 기자] "양성우가 적시타를 잘쳐줬다."

한화 이글스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8-4로 승리했다.

한화의 5연승은 지난 2008년 6월 6일 대전 우리전~6월 12일 대구 삼성전 5연승 이후 2910일만이다. 지난 26일 고척 넥센전부터 롯데, SK까지 차례로 꺾은 한화는 감격적인 5연승을 거뒀다.

경기 후 한화 김성근 감독은 "권혁이 잘 막아줬고, 중심 타선이 잘쳐줬다. 특히 승부처에서 양성우가 적시타를 잘쳐줬다"고 짧게 자평했다.

NYR@xportsnews.com/사진 ⓒ 한화 이글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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