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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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소진 "기계과 1000명 중 女 8명…예쁨받았다"

기사입력 2016.05.29 23: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공대 아름이'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걸스데이 소진이 뇌섹녀로 출연했다. 

소진은 자신의 공과대학 재학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기계공학과에서의 이야기를 꺼내며 "천 명 중에 여자가 8명 있었다. 많이 예쁨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식권은 많이 사보지 않은 것 같다"고 미소를 띄웠다. 

그는 "첫사랑이 스물 두살에 서울에 와서다"라고 밝히며 학창시절에는 CC를 해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MT때 '박소진 내거야'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 부끄러웠다"고 덧붙였다. 

소진은 등장 당시 남자친구 관련 질문을 던지자 "마지막 연애는 잘 기억이 안난다"고 덧붙이며 상상의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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