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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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빅브레인 윤홍현, 95년생 신인의 미친 존재감

기사입력 2016.05.29 21:0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빅브레인 윤홍현이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연륜이 묻어나는 가창력으로 새로운 스타 신인 탄생을 예고했다. 

29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는 빅브레인 윤홍현이 바람돌이로 출연했다. 그는 하면된다와 함께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에 이어 솔로곡 장미여관 '봉숙이'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그는 재즈풍 보컬로 패널들의 관심을 샀다. 신인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패널들은 모두 놀라워했다. 윤홍현은 패널들의 추측보다 훨씬 더 어린 나이임에도, 베테랑 못잖은 풍부한 감성을 드러냈다. 

방송 직후 반응도 뜨겁다. 줄곧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했다. 팀을 알리고 싶어 출연했다는 그의 미션은 성공한셈. 빅브레인은 이른바 '남자 빅마마'라 불리우는 스물 둘 동갑내기 4인방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러한 반응에 빅브레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언제나 좋은 무대를 위해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관심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빅브레인은 지난해 10월 데뷔한 신인그룹으로, 'Love, love'로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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