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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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배수빈, 헬기 레펠 완벽 성공 '에이스 등극'

기사입력 2016.05.01 19:40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배수빈이 헬기 레펠 훈련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중년특집'에서는 평균나이 46.7세를 자랑하는 이동준, 조민기, 윤정수, 배수빈, 김민교, 미노, 석주일이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석주일은 헬기 레펠 훈련을 앞두고 두려움을 호소했다. 석주일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높은 곳을 싫어한다. 베란다에서 이불을 털 때 (밑을 보지 않고) 이렇게 턴다. 밑을 보는 게 싫다"라며 

이후 석주일은 "다음에 뛰면 안되겠냐"라며 물었고, 교관은 "자신감이 그렇게 없냐"라며 독설했다. 석주일은 "다음에 뛰면 잘 뛸 수 있다"라며 부탁했다.

결국 배수빈이 석주일보다 먼저 헬기 레펠 훈련에 도전했다. 배수빈은 완벽하게 하강에 성공했고, "짜릿했다. 나의 자식한테 부끄럽지 않다. 나는 만족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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