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추성훈·김동현, 소속사 식구 가희 지원사격 '든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추성훈이 가수 가희를 응원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서는 걸그룹 8인방과 머슬 트레이너들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현과 추성훈은 가희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다. 두 사람은 관객들을 향해 인사했고, 홍석천은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인순이는 "오신 김에 (가희에게) 응원 한 마디 해달라"라며 부탁했다. 추성훈은 "진짜 파이팅해달라"라며 말했고, 김동현은 "우승하길 바란다"라며 응원했다.

한편 '머슬퀸 프로젝트'에는 걸그룹 8인방 헬로비너스 나라, 나인뮤지스 경리, 달샤벳 수빈, AOA 찬미, 트와이스 정연, 지나, 스테파니, 가희와 트레이너 이연, 오현진, 정으뜸, 형주현, 권도예, 송아름, 정아름, 인순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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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