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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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보고있다' 비투비 창섭 "우승 특전 여행? 여자친구 엄지와"

기사입력 2016.02.06 21:06 / 기사수정 2016.02.06 21:0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비투비 창섭이 우승 특전 여행을 여자친구 엄지와 가고 싶다고 선언했다. 

6일 방송된 SBS '사장님이 보고있다'에는 15개 소속사 140여 명의 아이돌과 사장님이 총 출동, '아이돌 5대 덕목'인 체력, 두뇌, 개인기, 운, 팀워크 5가지 대결로 최강 아이돌을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특은 "같이 갈 수 있는 특전이 있다면 어떤 걸그룹과 함께 가고 싶냐"고 질문을 던졌고 비투비 창섭은 당황했다. 

이에 창섭은 "여자친구랑 가겠다"고 답변했다. 한 명만 뽑아달라는 집요한 질문에 비투비 사장은 당황하고 여자친구 소속사 대표 또한 당황했다. 창섭은 "엄지 씨랑 가겠다"고 선언했다. 

소성진 사장은 "눈빛교환 하지마라 엄지야"라고 주의를 줬고, 비투비 노현태 부사장 또한 "창섭아 됐다고 그러라"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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