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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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안드리 "우크라이나 전부가 미녀? 사실에 가깝다"

기사입력 2016.01.25 23: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안드리가 우크라이나의 미녀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2회에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우크라이나 비정상의 등장에 의장단은 "전지현이 빨래하고 송혜교가 나물을 판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안드리는 "사실에 가깝다고 보시면 된다. 근데 실제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드리는 "저도 우리나라에 미녀가 많다는 걸 전혀 몰랐는데, 한국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우크라이나 갈 때마다 느껴지더라"고 말하면서 "한국도 굉장히 예쁘다"고 수습했다.

다니엘은 "저도 한 번 가봤는데 미인들이 정말 많다"고 감탄했지만, 알베르토는 "저도 키예프 가봤는데, 한국 여자가 더 예쁘던데"라고 반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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