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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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누리꾼 비판 글에 해명 "저는 에프엑스도 응원합니다"

기사입력 2015.10.24 15:05 / 기사수정 2015.10.24 15:06



▲설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f(x)의 전 멤버 설리가 아이유 응원글을 향한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에 해명글을 올렸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에프엑스도 응원합니다.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f(x)의 정규 4집 '포 월즈(4 Walls)' 컴백 프로모션 포스터를 게재했다.

앞서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절친인 아이유를 응원하며 "도저히 안 사랑할 수 없다. 아이유 사랑해요! 나는 모든 곡이 다 좋지만 레드퀸이 제일 좋다. 어쩔 수 없다. 그녀를 사랑해야 한다!"는 글과 함께 아이유와 설리의 모습으로 보이는 그림을 올린 바 있다.

이 모습을 본 f(x)의 일부 팬들은 설리를 향해 자신의 전 소속 그룹인 f(x)의 컴백 응원은 등한시한 채 아이유를 응원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설리의 탈퇴로 4인조로 재편한 f(x)는 오는 27일 0시 정규 4집 '4 Walls'의 음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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