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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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문근영, 인천공항 첫 촬영장면 공개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5.10.07 12: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문근영이 인천공항을 들썩거리게 했다.

7일 첫 선을 보이는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9월 초 인천공항에서 시작된 드라마 첫 촬영에서 문근영은 캐나다에서 귀국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큰 배낭을 메고 공항에 등장, 공항 입국장에서부터 공항버스를 타는 장면까지 촬영을 이어갔다.

단발머리에다 체크무늬셔츠로 공항패션을 연출한 문근영의 연기가 이어지자 수많은 여행객들은 발걸음을 멈추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캐리어를 끌고 가는 대신 배낭을 메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마을 아치아라에서 생동감넘치게 뛰어야 장면을 위해 일부러 배낭을 선택했던 것. 
 
SBS드라마 관계자는 "문근영씨가 드라마의 첫촬영이었던 공항 입국장면부터 소윤에 빠져들어 열연을 펼쳤고, 이런 그녀의 지켜보던 많은 여행객분들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촬영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다"며 "이제 아치아라의 비밀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할 그녀의 모습을 꼭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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