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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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산호 "'막영애' 하차, 진짜 연기 못했나 고민했다"

기사입력 2015.10.06 21:04



▲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산호가 '막돼먹은 영애씨' 하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연예계 거인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산호, 이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산호는 '막돼먹은 영애씨' 하차에 대해 "통보를 받았다. 제작진이 변화가 필요하다고 하더라"라며 밝혔다.

이어 김산호는 "내가 진짜 연기를 못해서 그런가 고민했다. 나중에 감독님께서 얘기를 해주시더라. '네가 너무 오랫동안 영애의 남자로 오래 있어서 큰 변화를 주려면 영애의 남자를 바꿔야 한다'라고 했다"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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