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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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강태오, 아쉬운 종영 소감 "한 편의 성장일기였다"

기사입력 2015.08.28 07:5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강태오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강태오는 27일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과 글을 게시했다. 그는 '여왕의 꽃'에서는 지고지순하고 뚝배기 같은 매력의 순정남부터 사위 삼고 싶은 듬직한 매력까지 지닌 허동구 역할을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강태오는 "아기가 말을 알아듣기 시작하면서 옹알이를 하고, 말문이 트이면서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며 하나 둘씩 배우고 성장하듯이 저 또한 '여왕의 꽃'과 허동구를 통해 연기를 하면서 한 편의 성장일기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함께 게재된 영상에서 강태오는 "많이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정 많이 들었던 동생 영구 로운이에게도 즐거웠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여왕의 꽃' 끝까지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라며 특유의 보거스 미소와 함께 마지막 방송 독려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여왕의 꽃'은 오는 30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판타지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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