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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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사칭범에게 경고 "사칭은 범죄"

기사입력 2015.08.01 22: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자신을 사칭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고를 날렸다.

자이언티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이언티를 사칭하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이 담긴 트윗을 리트윗하면서 "사칭은 범죄"라고 글을 남겼다.

리트윗된 내용은 놀랍다. 자신을 자이언티라고 사칭하며 팬카페에 글을 쓰는 것은 물론, 회원들에게 사진을 올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리트윗된 트윗에는 "페북이랑 네이버카페에 자기가 자이언티라며 글 올리는 이상한 사람이 있는데, 회원들한테 사진 올리라고하고, 티켓 줄테니까 공연 오라고하고.. 도를 넘는중. 문제는 이게 진짠줄 아는 사람이 많다는건데"라고 담겨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한다.

최근 스타들을 사칭하는 경우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다. 하하 또한 자신을 사칭하는 것에 대해 황당함을 드러낸 바 있으며, 이종석은 자신의 인감 등이 위조되는 등의 피해를 입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자이언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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