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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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김영철 '나 혼자산다' 촬영…고정 논의 중"

기사입력 2015.07.28 15:00 / 기사수정 2015.07.28 15: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또 한 번 '나 혼자 산다' 촬영에 임했다.

28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영철이 어제(27일) 촬영에 참여했다. 고정 출연이 될 지는 현재 논의 중이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지난 10일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혼자남의 일상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북카페 못지 않은 세련된 분위기로 꾸민 집을 공개하는 등 반전 매력을 드러내 호응 받았다.

'나 혼자 산다'는 남자 스타들의 싱글 생활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용건, 전현무, 김동완, 육중완, 강남 등이 출연하고 있다. 최근 김광규가 하차하고 씨엔블루 강민혁이 새롭게 합류했다.

한편 김영철은 MBC '진짜 사나이2'에 출연하며 대세 개그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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