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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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박정현·미카엘 셰프, 남다른 인연 "고민상담 하는 사이"

기사입력 2015.07.06 21:56 / 기사수정 2015.07.06 21:56

박소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박정현과 미카엘 셰프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공연의 신 특집으로 박정현과 이문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미카엘 셰프의 식당에 자주 찾는다고 밝혔다. 미카엘 셰프는 "한국에서 힘들 때 외국인 친구는 그리 많지 않다"며 "(박정현과는) 맘껏 영어로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연예인에게 고민을 상담할 수 있어 좋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이내 "나도 홍석천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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