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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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황광희, 하루에 한번씩 문자와"

기사입력 2015.07.06 15:1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유이가 제국의아이들 광희에 대해 언급했다.
 
유이는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제작센터 대본연습실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기자 간담회에서 '무한도전'을 통해 만난 광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이는 "아직 광희는 촬영장에 오지 않았다. 주변에서 광희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 하루에 한 번씩 문자가 온다. 내가 말하지만 다음번에 만나면 SNS에 공개하겠다. 몰래 만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이는 "계속 광희가 모자 쓰고 나오라고 하는데 난 메이크업 다 하고 만나겠다. 무조건 공개적으로 만날 것"이라며 "방송을 통해 만나긴 했지만 그 친구와 더 친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 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 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멜로드라마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하명희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과 연출의 최영훈PD가 의기투합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 권혁재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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