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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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구라 "'칼퇴근'은 설리, 최자 하면 생각나"

기사입력 2015.07.05 17:42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에프엑스 설리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래희망 칼퇴근'은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선곡했고,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창법으로 애절 감성을 뽐냈다.
 
특히 김구라는 '장래희망 칼퇴근'의 정체에 대해 "저 친구가 노래를 저렇게 잘하는지 몰랐다. 개코 하면 누구냐, 최자 아니냐. 최자 하면 생각나는 여자 걸그룹 있지 않냐. 과감하게, 설리 양이 노래가 참 많이 늘었다"라며 설리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서인영은 "이건 너무 화제성을 따른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김구라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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