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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드컵 예선서 싱가포르와 충격의 무승부

기사입력 2015.06.16 21:36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일본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첫 경기부터 무승부에 그쳤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끈 일본은 16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예선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안방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으나 골을 뽑아내지 못하며 무득점 무승부에 머물렀다. 

혼다 게이스케와 카가와 신지, 오카자키 신지 등 핵심 자원을 총동원한 일본은 초반부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혼다의 슈팅을 시작으로 카가와와 우사미, 오카자키의 위협이 계속 이어졌다. 선제 득점이 생각보다 빠르게 터지지 않으면서 일본은 다급해졌고 싱가포르의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일본은 후반 들어 더욱 공세를 폈지만 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후반 9분 오카자키가 회심의 헤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리드를 잡지 못했고 27분 혼다의 프리킥은 크로스바를 때렸다. 

넣어야 할 때 해결하지 못한 일본은 90분 내내 싱가포르의 골망을 흔들지 못하면서 충격적인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할릴호지치 감독 부임 후 A매치 3경기에서 3연승과 함께 11골을 퍼붓던 일본은 상승세가 끊기면서 월드컵 예선을 무승부로 출발했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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