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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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장훈 "김종국, 일주일의 반은 중국 활동"

기사입력 2015.06.05 00:10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가수 김종국의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 심판자' 코너에서는 프로듀서들의 중국 진출 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유재석 씨보다 김종국 씨가 인기 많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최대웅 작가는 "김종국 씨는 움직이고 넘어지고, 결정적으로 '저 사람 나오니까 해결이 된다'라는 생각이 든다. 캐릭터가 명확하다"라며 김종국의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또 최대웅 작가는 "'런닝맨'에는 한류 스타가 많이 나왔다. 우리도 아는 사람이 나오면 채널이 머무르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또 서장훈은 "제가 김종국 씨랑 친해서 안다. 김종국 씨는 일주일의 반은 중국에 나가 있다"라며 김종국의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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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최대웅, 김구라, 박지윤, 서장훈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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