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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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기 살려줬다 "우리 사장님"

기사입력 2015.05.21 22:53 / 기사수정 2015.05.21 22:55



▲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를 깍듯하게 대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4회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가 이정주(강소라)가 다녔던 회사 직원들 앞에서 기를 살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는 백건우와 화해하기 위해 전복을 샀고, 리조트로 만나러 갔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친 목지원(서이안)은 커피를 바닥에 쏟았다.
 
그러나 목지원은 커피를 치우지 않고 도망갔다. 이정주는 보다 못해 커피를 치웠고, 마침 제주도로 워크숍을 온 회사 직원들과 마주쳤다. 이정주는 전에 다녔던 회사 직원들 앞에서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이때 백건우가 외제차를 몰고 나타나 이정주의 기를 살려줬다. 백건우는 이정주를 "사장님"이라고 부르며 깍듯하게 대했고, "우리 사장님 손님이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라며 속옷회사 직원들을 레스토랑으로 초대했다.
 
이후 레스토랑으로 속옷회사 직원들이 식사를 하러 왔고, 백건우는 전복밥을 대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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