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역대 3번째 팀 36,000안타 기록 달성

[엑스포츠뉴스=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팀 36,000안타를 달성했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4차전 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전까지 35,989개의 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LG는 이날 경기에서 7회까지 10개의 안타를 때려냈고, 문선재가 대타로 들어서 한 개의 안타를 추가하며 팀 36,0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세번째 기록이다.

한편 LG는 7회 현재 10-0으로 앞서있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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