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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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엠버, 여군 체질 입증…각개전투 에이스

기사입력 2015.02.01 20:53 / 기사수정 2015.02.01 20:53

민하나 기자


▲ 진짜사나이 엠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엠버가 군 생활에 놀라운 속도로 적응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여군 부사관이 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훈련소에 입소한 멤버들의 본격 훈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개전투를 앞두고 위장 크림으로 군인다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위장을 마친 멤버들은 누가 누구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은 포복 훈련을 했다. 다른 멤버들이 제대로 전진하지 못하며 고군분투하는 사이, 엠버는 거침 없이 전진했다. 목소리 역시 우렁차 소대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짜사나이' 엠버는 포복 훈련을 한 뒤 소대장에게 모르는 단어를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등 하루 만에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짜 사나이' 엠버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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