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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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션 연탄봉사 홍보에 별명 지어줘 "사회복지션"

기사입력 2015.01.29 15:48 / 기사수정 2015.01.29 15:54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컬투쇼'에서 컬투가 션을 향해 "사회복지션"이라는 별명을 지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정용화와 지누션이 함께 출연해 '특선라이브'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션을 연탄봉사에서 만난 적 있다. 당시 연탄을 깼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션은 "연탄은 한 개에 500원이다. 한 개가 6시간동안 지속되니 4장이면 하루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며 "15만가구가 여전히 연탄을 사용한다. 1년에 최소 300만 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컬투는 "사회복지션이다. 농담 중에 션에 걸리면 천국간다는 말이 있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누션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해 '말해줘', '전화번호' 무대를 선보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정용화-지누션 ⓒ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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