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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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이태환, 손창민 정체 알았다 '충격+눈물'

기사입력 2014.12.15 23:26 / 기사수정 2014.12.15 23:26

'오만과 편견' 이태환이 배신감을 느꼈다. ⓒ MBC 방송화면
'오만과 편견' 이태환이 배신감을 느꼈다. ⓒ MBC 방송화면


▲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태환이 손창민의 정체를 알게 됐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4회에서는 강수(이태환 분)가 정창기(손창민)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는 문희만(최민수)의 전화를 받고 고위급 성접대 사건의 동영상 파일을 찾고자 구동치(최진혁)의 서랍장을 열었다.

강수는 문희만이 가져오라고 한 파일을 찾다가 15년 전 문희만이 119에 신고한 음성 파일을 듣게 됐다.

강수는 마침 구동치와 한열무(백진희)가 들어오자 어머니를 친 뺑소니 사고의 범인이 문희만이라고 말했다. 이에 구동치는 아니라고 얘기했다.

강수는 구동치가 적은 메모에서 정창기의 이름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정창기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 강수는 충격에 휩싸여 눈물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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