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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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손호준 일솜씨에 흐뭇 "시키지 않아도 잘해"

기사입력 2014.11.28 22:15 / 기사수정 2014.11.28 22:19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이서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손호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손호준의 일솜씨에 흐뭇해 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손호준이 해외 공연을 떠난 옥택연을 대신해 2박 3일 체험 일꾼으로 유기농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은 배추 겉절이를 만들라는 제작진의 메뉴 선정에 조용히 앉아 배추 손질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서진은 손호준이 혼자 배추 손질부터 겉절이까지 만들도록 그냥 두었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특히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시키지 않아도 자기가 다 하려고 하더라. 그때부터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라고 흐뭇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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