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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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윤희 "이성재, 목욕신 촬영 응원…우연 아니다"

기사입력 2014.11.28 11:46

'해피투게더' 조윤희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조윤희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조윤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조윤희가 목욕신 촬영 당시 이성재가 촬영 현장을 찾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성재, 서인국, 조윤희, 김규리, 신성록이 출연해 '왕의 얼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조윤희가 목욕신을 찍을 때 이성재가 현장을 찾아갔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조윤희는 "목욕신을 찍고 있었는데 이성재 선배가 왔다. 우연이라고 하는데 절대 우연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이성재 선배가 쉬어야 하는 시간이었다. 힘드신데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셨다. 촬영이 끝날 때까지 현장에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성재는 말을 더듬으며 "보고 싶긴 했다"고 민망한 미소를 지으며 해명에 나서 웃음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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