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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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방송 6회만에 수목극 1위 탈환…시청률 10.4%

기사입력 2014.11.28 07:29

'피노키오'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방송 6회만에 수목극 정상에 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피노키오'는 10.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2%)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범조(김영광 분)가 자고 있는 최인하(박신혜)의 뺨을 어루만지는 최달포(이종석)를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기자실에서 잠을 자던 최달포는 최인하에게 애틋한 눈빛을 보냈고, 잠에서 깬 서범조는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그는 최달포에게 "아까 그거 뭐냐. 너 인하한테 삼촌이 조카한테 할 짓은 아니지 않으냐"라고 따져 물었고, 상관할 바 아니라는 최달포의 말에 "물론. 아니긴 하다. 하지만 곧 상관있게 될 거다"라고 응수했다.

이에 최달포는 "그럼 그때 다시 얘기해라. 인하를 안지 얼마나 됐다고"라고 비아냥거렸고, 서범조는 "꽤 오래됐다.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라는 말로 최달포를 자극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미스터 백'은 10.0%, KBS '왕의 얼굴'은 6.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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