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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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아빠어디가' 정다윤 운동회 마스코트 변신…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4.11.24 07:19 / 기사수정 2014.11.24 07:22

'일밤-아빠어디가' ⓒ MBC 방송화면
'일밤-아빠어디가'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일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일밤'은 8.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8.3%)보다 0.5% 상승한 수치다.

이날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섯 가족들의 친구, 이웃들이 총출동해 가족 대운동회를 펼쳤다.

정웅인은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와 함께 운동회에 참가했다. 정웅인은 다윤에게 운동회 유니폼을 입혀줬다.

유니폼을 입고 머리띠까지 한 다윤은 정웅인 가족이 속한 백팀 마스코트에 등극, 운동회를 앞두고 눈빛을 빛내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는 15.8%, SBS '일요일이 좋다'는 9.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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