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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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남자다' 시청률 또다시 하락…동시간대 3위

기사입력 2014.11.22 09:15 / 기사수정 2014.11.22 09:25

조재용 기자
'나는 남자다' 허경환이 응원 경험을 털어놨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허경환이 응원 경험을 털어놨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나는 남자다'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하며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는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5.7%)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김제동, 최희, 이종범, 태미가 출연해 프로야구 마니아인 남녀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남자다' 허경환이 롯데 자이언츠 응원 경험담을 털어놨다. 롯데의 장점은 '열띤 응원'으로 단점은 '과한 응원'으로 꼽혔다.

그러자 허경환은 "롯데 응원은 피곤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신문지 접어야 하고 봉지를 불어서 짜매야 한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허경환은 "롯데는 응원하면 너무 힘들지만 정말 재미있다"라며 롯데 응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웃음을찾는사람들'은 5.2%, MBC '나 혼자 산다'는 7.6%를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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