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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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부쩍 자란 추사랑 모습에 '흐뭇'

기사입력 2014.10.26 17:20 / 기사수정 2014.10.26 17:20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사랑이와의 48시간을 다시 시작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사랑이와의 48시간을 다시 시작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이 부쩍 자란 추사랑의 모습에 흐뭇해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다시 사랑이와의 48시간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복귀전을 마침과 동시에 사랑이 아빠로 돌아왔다. 야노시호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사랑이가 혼자 할 수 있는 게 많아졌다"고 말했다.

야노시호의 말대로 사랑이는 양치질과 세수도 혼자서 척척 잘해냈다. 속옷부터 상의와 하의에 양말까지 추성훈의 도움 없이 잘 입었다.

추성훈은 자신이 복귀전을 치르는 동안 많이 큰 사랑이를 보며 "이제 양말도 다 신을 수 있고"라고 연신 놀라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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