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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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 "스파 원조는 벨기에"

기사입력 2014.09.01 23:25 / 기사수정 2014.09.01 23:25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스파의 원조가 벨기에라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스파의 원조가 벨기에라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스파의 원조가 벨기에라고 전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회에서는 '세계의 목욕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벨기에 출신 줄리안은 "독일이 목욕탕 강국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보면 스파의 원조는 벨기에"라고 밝혔다.

줄리안은 "벨기에에 '스파'란 온천 마을이 있다. '스파'란 단어가 이 마을에서 유래했다"고 유래를 전했다.

이어 줄리안은 "벨기에에선 목욕탕이란 개념은 치료용으로 쓰인다. 스파 도시의 물이 좋아서 과거 러시아 왕이 와서 아픈 몸이 나았다고 해서 유명해졌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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