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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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유리 "악역 연민정, 시청자들 뒤돌면 바로 욕해"

기사입력 2014.08.31 16:05 / 기사수정 2014.08.31 16:05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유리가 악역 소감을 전했다. ⓒ MBC 방송화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유리가 악역 소감을 전했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유리가 악역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연민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유리는 시청률 1위 소감에 대해 "사실 지칠 때도 됐는데 보시는 분들이 많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그 에너지로 힘내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연민정은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다'라고 해주시다 뒤돌아서 '쟤가 저렇게 못됐다니까'라며 바로 욕을 하더라"라며 악역 캐릭터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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