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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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소녀팬, 무한 애정 콩깍지 "내 첫사랑"

기사입력 2014.08.30 19:22 / 기사수정 2014.08.30 19:22

'무한도전'에서 정형돈 팬이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정형돈 팬이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 팬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형광팬 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을 좋아하는 소녀팬은 정형돈에게 못생겼다고 말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이 소녀팬은 "저한테는 형돈 오빠가 첫사랑이고 제 눈에는 여기 계신 어떤 분보다 더 잘생겼다. 아무 투표도 없이 못생긴 팀에 넣어버려서 속상했다"라고 털어놨다.

결국 멤버들은 소녀팬에게 직접 못생긴 팀과 잘생긴 팀을 구분지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 결과 잘생긴 팀에 정형돈, 하하, 유재석이 포함됐고, 못생긴 팀에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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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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