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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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남자다' 권오중 "아내와 결혼 전 혼인신고 했다"

기사입력 2014.08.30 00:05 / 기사수정 2014.08.30 00:05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권오중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권오중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권오중이 아내와 결혼 전에 혼인신고를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백지영이 예비 신랑들과 그 친구들과 함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유했다.

이날 권오중은 자신이 결혼 하기 전에는 준비할 시간조차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너무 어려서 양가 반대가 심했다. 그래서 생일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라고 밝혔다.

권오중은 "일단 돈이 없었고, 혼인신고는 했지만 1500만원에 20만 원 월세로 시작했다"며 6살 연상 아내와 힘겹게 시작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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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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