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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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시구중 드러난 은밀한 타투의 정체는?

기사입력 2014.08.27 23:46 / 기사수정 2014.08.27 23:48

대중문화부 기자
메간 폭스 시구 중 드러난 양팔의 문신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메간 폭스 시구 중 드러난 양팔의 문신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메간 폭스 시구중 드러난 타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프로야구 시구 중 드러낸 타투의 의미가 밝혀졌다.

메간 폭스는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청바지에 단화 차림으로 마운드에 오른 메간 폭스는 힘껏 공을 던져 원바운드로 포수 미트에 볼을 꽂아 넣었다.

시구 동작 중 메간 폭스의 오른쪽 팔과 왼쪽 손목 안쪽에 그려진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에는 사람 얼굴로 보이는 흐릿한 문신이 있었고, 오른쪽 손목 안쪽에는 원형의 기하학적 무늬의 문신이 선명히 드러났다.

메간 폭스 오른쪽 팔에 있는 타투는 마릴린 먼로 얼굴이며, 오른쪽 손목에 있는 것은 음과 양을 상징하는 '트라이벌 타투'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간 폭스는 마릴린 먼로의 타투를 세긴 뒤 그를 존경하지 않게 되며 이후 타투를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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