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2:48

만수르 부인, 인형같은 미모에 감탄…누리꾼 "부러워"

기사입력 2014.08.27 17:09

조재용 기자
만수르 부인 ⓒ 온라인 커뮤니티
만수르 부인 ⓒ 온라인 커뮤니티


▲ 만수르 부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만수르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석유부호 만수르와 만수르 부인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를 맡은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한 중동 부자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억만장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부인과 딸 미모가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아랍에미레이트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 국가인 만큼 만수르는 여러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만수르 부인인 중 둘째 부인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두바이 국왕이자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딸로, 지난 2005년 만수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만수르 부인 중 둘째 부인은 막툼은 여성 사교클럽인 '두바이 레이디스 클럽' 창시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만수르 부인 중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만수르 부인들 하나같에 예쁘더라 정말 다가진 남자", "만수르는 좋겠네", "만수르 하루만 그렇게 살고 싶다", "만수르 둘째부인 진짜 예쁨", "만수르, 돈도 많고 아내도 예쁘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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