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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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여진 "슈퍼모델 예선서 한예슬 미모에 낙담"

기사입력 2014.08.22 00:17 / 기사수정 2014.08.22 00:17

'해피투게더' 최여진이 한예슬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최여진이 한예슬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최여진이 한예슬이 예뻐서 낙담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해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여진은 유학 시절에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슈퍼모델 대회에 출전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캐나다 지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고 한국행을 결정지을 미주 지역 선발대회까지 나가게 됐다고.

최여진은 "캐나다를 접수하고 당당히 미국 예선에 참가했지만 바로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 '여기서는 안 되겠다'고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샀다.

최여진은 "예슬 언니를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다. 예슬 언니가 예뻐서 관심의 대상이었다. 제가 언니한테도 '정말 예쁘다'고 했었다"면서 한예슬의 미모에 낙담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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