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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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강제규 감독 '장수상회' 특별 출연…스크린 데뷔

기사입력 2014.08.20 08:18 / 기사수정 2014.08.20 10:28

조재용 기자
윤소희 ⓒ SM C&C
윤소희 ⓒ SM C&C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윤소희가 영화 '장수상회(가제)'에 특별 출연한다.

20일 윤소희 측은 "윤소희가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로 생애 첫 스크린 나들이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까칠 노인 성칠과 금님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가족애 속에 담아낸 작품이다.

최근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찬열, 문가영 등이 해당 작품에 캐스팅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윤소희는 영화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특별한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윤소희는 tvN '식샤를 합시다'와 JTBC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 KBS '빅맨', tvN '연애 말고 결혼' 등에서 활약한 만큼 이번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장수상회'는 8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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