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테오, 깜짝 커버 영상 공개…독보적 음색+감성 보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다크비(DKB)의 멤버 테오가 팬들에게 깜짝 커버 영상을 선물했다.

16일 오전 다크비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커버 영상 속 테오는 Etham의 곡’12:45’를 본인만의 감미로운 보컬로 재해석했다.

또한 노래의 가사 ‘It’s 12:45 on a Tuesday(화요일 12시 45분이야)’에 맞춰 화요일 오전 12시 45분에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테오의 안정적인 발성과 촉촉하고 애틋한 감성이 국내 및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테오가 속한 그룹 다크비는 최근 발매한 미니 앨범 3집의 타이틀 곡 ‘난 일해’의 뮤비 조회 수가 공개 일주일 만에 천만을 돌파하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K팝 부문에서 10위 안에 랭크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국내 및 글로벌 팬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만큼 차기 앨범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크비(DKB)는 작년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여,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차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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