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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래원에 적극 조언...미란이·릴보이·머쉬베놈 등 화려한 본선 (쇼미9)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12.05 00:58 / 기사수정 2020.12.05 01:28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영지가 래원을 위해 특별 출연했다.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맥대디와 래원이 본선 무대 마이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두 사람 중 한 사람에게만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래원은 무대에 앞서 이영지를 찾았다. 둘은 친구 사이로, 래원의 앨범에 이영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인연이 시작되었다. 래원은 "이번 곡 자체가 잔잔하고 Chill한 곡이다. 나를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조언을 구했다.

이영지는 "손을 덜 쓰면서 차분하게 랩한다는 이야기지? 나 보여줄 수 있어?"라고 제안했고, 래원은 이영지 앞에서 시범을 보였다. 이영지는 "벌써부터 산만하다. Chill 래퍼들의 영상을 보며 제스처를 연습하고, 스타일이나 헤어처럼 외관적인 부분에 변화를 주면 어떻겠냐"라고 조언했다.

이영지의 조언을 구한 래원은 자기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선보이며 무대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코드 쿤스트는 "래원이가 자신감에 찬 모습이 있어서 래원이를 뽑게 됐다"고 말했다. 래원은 가오가이와의 승부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스윙스는 언텔과의 승부에서 더 많은 표를 차지했다. 최종적으로 래원과 스윙스가 속한 코드 쿤스트X팔로알토 팀이 본선 대결에서 승리했다. 다이나믹 듀오X비와이 팀의 최종 탈락자 1인은 가오가이였다.



미란이와 먼치맨은 하나의 마이크를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쇼미더머니9' 출전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관계였다. 미란이는 "같이 음악을 시작한 친구와 하필 마이크 선택을 둘이 받게 됐다"고 말했다.

먼치맨은 "미란이를 옆에서 봐 와서 아는데, 엄청나게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각오를 다졌고, 미란이 또한 "탈락 위기에서 여기까지 올라왔고, 본선 무대까지 올라간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항상 절실하게 임했다"고 인터뷰했다.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래퍼는 미란이였다. 저스디스는 "미란이는 우리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무대에 오른 미란이는 끼와 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했다. 머쉬베놈은 "얘도 꾼이야, 꾼"이라고 감탄했다. 미란이는 스카이민혁과 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뒀다.

쿤디판다는 릴보이와 대결했다. 쿤디판다와 저스디스의 무대에 프로듀서와 참가자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개코는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쌌다. 진짜 잘한다는 말밖에 안 나왔다"고 감탄했다.

이에 맞서는 릴보이는 기리보이와 함께 '어른이 되면서 겪는 성장통'을 노래에 담았다. 릴보이는 "기리보이와 4년만에 함께하는 무대고, 예전처럼 잘 해냈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 쿤디판다와는 정반대의 감성을 담고 있는 무대였다. 릴보이는 근소한 차이로 쿤디판다로부터 승리했다.

머쉬베놈은 강렬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대결 상대인 원슈타인은 자신만의 색깔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로듀서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대결 결과 머쉬베놈이 승리했고, 팀 대결에서 역시 그루비룸X저스디스 팀이 승리했다. 자이언티X기리보이 팀의 최종 탈락자는 스카이민혁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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