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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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163cm' 송지아 "엄마 살 안빼?"…박연수 "부럽구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03 13:52 / 기사수정 2020.12.03 13:5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부러워했다. 

박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정 1도 없는 리얼. 부럽구나. 엄마는 언제 살빼니. 아들은 내 다리 보고 돼지 뒷다리 같다고 놀리지를 않나. 집에서 밥 좀 먹으려면 딸은 살 안빼? 이러고. 다음 세상에서는 꼭 프리 우먼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송지아 다리 길이. 리얼 키 163. 엄마 키 170. 키는 아직"이라고 덧붙이며 송지아의 폭풍 성장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송지아의 늘씬한 비주얼이 담겼다. 14살의 나이에 벌써 163cm까지 자란 송지아의 폭풍 성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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