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김희경, 명동 한복판서 호캉스 즐기는 '9개월 임산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출산 전 호캉스를 즐겼다.

김희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동 한복판에서 호캉스중. 갑자기 추워지면서 루프탑은 문 닫았다길래 아쉬웠지만 가격이나 위치, 해피타워 등의 서비스를 봤을 땐 가성비 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경은 명동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호텔에서 꿀같은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임신 9개월이 된 김희경은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며 행복한 미소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경은 지난 2017년 9월 배우 김기방과 결혼해 지난 7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희경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