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동료 연예인도 극찬하는 미모…전인화·정려원 "너무 예뻐"[종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핑클이자 배우 성유리가 여전히 요정같은 미모를 자랑해 동료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내 새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데뷔 당시부터 '요정' 같은 미모로 빛났던 성유리는 20년이 지난 현재에도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성유리의 게시글에 동료들의 극찬도 이어졌다.

배우 전인화는 성유리의 글에 "아무튼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후배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 9일 꽃꽂이에 열중한 모습도 공개한 성유리에게 배우 정려원, 조보아, 핑클 이진은 "꽃 케이크 같아", "너무 예쁘다", "천사" 등의 댓글을 달며 성유리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핑클 활동 이후 배우로도 활약했던 성유리는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몬스터' 이후 휴식기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핑클 멤버들과 함께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