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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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10일 '철파엠' 출격…'영스트리트' DJ 하차 후 첫 출연

기사입력 2020.07.09 15:3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정소민이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는 10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SBS 파워FM (수도권 주파수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배우 정소민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소민은 2019년 말까지 약 1년간, SBS 라디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쏨디(디제이 애칭)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DJ 하차 후 처음으로 라디오 출연을 '철파엠'으로 결정했다는 후문. 이에 국내외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철파엠' 제작진에 따르면, '정소민 favorite'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 날 특집에서,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최근 작 '영혼수선공', 그리고 영화 '스물' 등 정소민의 대표작 필모그래피를 훑어보는 건 물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정소민의 모습과 일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한다.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그리고 철파
엠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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